[KCF 제안서] 스왑스캐너와 함께하는 Klaytn의 성장 전략
November 1, 2023
안녕하세요. 스왑스캐너 팀입니다.
스왑스캐너는 클레이튼 생태계를 이끌어나가는 대표적인 서비스 빌더이자, GC입니다.
스왑스캐너는 B2C 유저들의 거래기준으로 생태계 전체 거래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 2.7조원 ($2B)의 거래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스왑스캐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KCF펀드를 활용한 최초의 지원을 요청드리며,
스왑스캐너가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클레이튼 체인은 메인넷으로서 오픈 이후부터 굉장히 다양한 컨셉을 방향성으로 가져왔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컨셉들중 클레이튼에서 가장 핫하고 경쟁력있던 섹터는 당연 ‘디파이’ 섹터였습니다.
최근 1-2년간 전체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장이 좋지 않아지면서 디파이 섹터의 TVL이 급격하게 하락하였고,
클레이튼 체인에서 디파이 섹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사이클상 암호화폐 시장은 반드시 다시 성장합니다.
전체적인 시장의 TVL과 거래량은 줄어 들었지만, 최근까지도 CEX 대비 DEX의 거래 점유율은 매년 지속 성장중에 있습니다.
이에 클레이튼 체인은 단기적인 시장의 축소에 반응하여 기존의 경쟁력이었던 디파이섹터에 대한 경쟁력을 잃으면 안됩니다.
디플레이션 구조로 들어간 대표적인 체인들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디파이 섹터의 "토큰거래" 가 그 역할의 대부분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클레이튼 체인은 "거래하기 가장 좋은 체인" 이라는 컨셉을 스왑스캐너와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클레이튼 체인은 실제로 가장 빠르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체인입니다.
스왑스캐너의 CEX와 가장 유사한 거래경험을 제공하는 거래 서비스와 합쳐진다면, "거래하기 가장 좋은 체인" 이라는 컨셉을 충분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를 궁극적으로 KLAY 가치 상승과 연결지어 보겠습니다.
결국 체인내의 트랜잭션 극대화 되어야 가스비를 통한 KLAY 소각 규모가 늘어나게 됩니다.
토큰거래를 통한 체인내의 트랜잭션을 스왑스캐너와 함께 어떻게 극대화 시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클레이튼 생태계의 토큰 거래는 크게 "B2C" 와 "B2B" 로 나누어집니다.
"B2C" 는 일반 리테일 사용자들을 의미하며, "B2B"는 3rd party 거래 혹은 아비트라지, 기관 거래등을 의미 합니다.
각각은 전체 거래에서의 비중을 약 50%씩 차지합니다.
이에 양쪽 모두의 거래 활성화는 필수적이며, 이에 대한 전략을 따로 설계해야합니다.
과거 스왑스캐너가 생기기전, 클레이튼 체인의 토큰 거래경험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생태계의 여러 DEX들에 흩어져 있는 충분하지 않은 유동성은, 사용자들이 거래하기 어려운 막대한 PI를 발생시켰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왑스캐너는 생태계의 모든 유동성을 하나로 연결한 애그리게이터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DEX들은 각각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적화된 토크노믹스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왑스캐너는 이를 활용하여 오로지 토큰 거래에만 특화된 기능과 토크노믹스를 설계했습니다.
스왑스캐너 런칭 이후 사용자들은 클레이튼에서 PI 걱정없이 최저가로 토큰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클레이튼 B2C유저들의 70%가 스왑스캐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클레이튼 체인 입장에선 단순 거래 활성화를 넘어선 가스비 극대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애그리게이터 엔진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스왑을 진행하기에, 유저들에게 최저가를 보장함과 동시에 단일 DEX를 통한 거래보다 수배 높은 가스비를 체인내에서 발생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대부분 CEX를 통한 거래에 익숙합니다.
그러나 실시간 차트를 확인하며 토큰 거래를 하는 등의 경험을 기존 DEX들은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스왑스캐너는 모든 유동성풀을 연동한 애그리게이터 엔진을 가지고 있기에, 생태계내에서 가장 "정확한" 토큰 가격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1등 차트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클레이튼 체인의 특성을 활용하여, CEX와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차트를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클레이튼 체인과 스왑스캐너를 통해서만 제공되는 아주 경쟁력 있는 거래 경험이고, 이는 전체 체인의 거래량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장점은 모든 기록이 체인상에 남는다는 점입니다. 기록이 남는것과 이를 쉽게 확인하는 것은 다릅니다.
스왑스캐너가 생기기 이전에는, 생태계 전체의 온체인 거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가 없었습니다.
이에 생태계 전체의 유동성을 연결한 애그리게이터 서비스인 스왑스캐너가 클레이튼 체인의 전체 거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만들어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CEX의 가장 메인 화면인 토큰별 초단위 거래 현황을 스왑스캐너가 유일하게 제공하며 생태계의 기준을 만들게 되었고, 클레이튼 체인의 거래 경험을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다음은 B2B 거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첫번째는 스왑스캐너의 스왑 API를 활용한 3rd party 거래 활성화 입니다.
이미 생태계의 주요 지갑 서비스 등에 스왑스캐너의 스왑 API가 모두 탑재되어 있고, 이를 통해 훨씬 더 많은 사용자들이 손쉽게 토큰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왑 API를 통한 3rd party 스왑은 스왑스캐너 전체 거래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클레이튼 체인의 토큰 거래를 늘리는데에 큰 기여를 하였고 앞으로 그 규모는 더욱 커져갈 예정입니다.
두번째는 아비트라지 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생태계의 TVL을 늘리기위한 전략입니다.
클레이튼을 포함하여 CEX 및 다른 체인들 모두에게 아비트라지에 의한 거래는, 전체 거래 트랜젝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거래입니다.
클레이튼 DEX들의 총 거래의 50% 정도는 아비트라지에 의한 거래이며, 스왑스캐너의 거래에선
2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위해 스왑스캐너는 클레이튼 생태계에 공공재 성격의 DEX를 개발하여 프라이빗하게
B2B로 제공하려 합니다.
기존의 DEX는 토크노믹스 구조상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해야 했고, 이는 시장 참여자들로 하여금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스왑스캐너는 클레이튼 생태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여러 시장 참여자들에게 수수료의 100%를 돌려주는 프라이빗 풀을 제공하려 합니다.
특정 거버넌스 토큰을 바라보지 않는 프라이빗 공공 DEX(LP)는 다양한 중립적인 펀드를 시장으로 끌고 올 수 있으며,
이는 생태계 전체의 TVL 상승과 거래 활성화, 수수료를 활용한 KLAY 가치 상승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유동성풀로 다이렉트 스왑 요청이 가능하기에, 스왑스캐너 API로 커버하지 못하던 다양한 아비트라지 거래까지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메인넷으로서 dApp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축소된 부분도 있지만, 클레이튼 생태계는 유독 dApp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디파이 섹터에서 실제 정상 운영중인 서비스는 18개 내외로 시총 및 TVL대비, 매우 부족한 dApp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서비스 만들기 가장 좋은 체인" 이라는 컨셉을 스왑스캐너와 함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스왑스캐너 또한 클레이튼 체인 위에서 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클레이튼 체인은 빌더들이 서비스를 만들기에 정말 좋은 특징을 가진 체인이라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클레이튼 체인을 십분활용한 스왑스캐너의 다양한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빌더들이 서비스를 만들기에 가장 좋은 체인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또한 궁극적으로 KLAY 가치 상승과 연결지어 보겠습니다.
결국 체인의 생태계가 확장되어야 다양한 dApp들로 하여금 트랜잭션이 극대화 되어, KLAY의 소각 규모 및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
dApp 생태계의 확장이 스왑스캐너와 함께 어떻게 극대화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dApp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법을 크게 "자체 슈퍼앱" 과 "빌더 지원" 으로 전략을 나누어 봤습니다.
"자체 슈퍼앱"은 스왑스캐너가 거래 기능외에 추가적으로 생태계에 유저 트래픽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추가 서비스들을 의미하며,
"빌더 지원"은 스왑스캐너가 다른 dApp들의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줄 수 있는 부분들을 의미합니다.
스왑스캐너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려는 첫번째 슈퍼앱 서비스는 자산관리(포트폴리오) 서비스입니다.
현재 토큰 거래 및 게임등을 제외하고는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들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고, 타인의 자산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는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스왑스캐너는 기본적으로 생태계에서 보유 및 예치가 가능한 모든 서비스들을 연동하여 가장 정확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자산관리는 단순 조회가 아닌, V3 예치 관리 및 이자 수령또한 한번에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단순 지갑의 자산 분석이 아닌, 해당 지갑에서 발생한 모든 거래 트랜잭션 등 생태계 전체의 주요 트랜잭션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 섹터에서 스코프가 담당하는 "서치형 분석"이 아닌 "디스커버리형 분석" 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추가 트래픽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클레이튼 생태계의 유저 트래픽 차원에서, 유입(Acquisition) & 활성화 (Activation) & 재방문 (Retention) 모든 부분들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공식 KLAY 스테이킹 서비스 및 지갑 인증 기반의 온체인 커뮤니티 서비스 입니다.
스왑스캐너는 클레이튼 체인을 운영하는 주체인 Governance Council의 멤버이자, 34곳의 GC중 8번째에 해당하는 최상위 규모의 KLAY를 노드에 예치중인 GC입니다. 이 공식 KLAY 스테이킹 서비스는 LSD(Liquid Staking Derivatives) 형태로 제공하여, KLAY를 활용한 다양한 디파이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생태계에 기반을 만들고 있습니다.
6,800만개가 넘게 예치된 KLAY는 대부분 일반 커뮤니티 홀더들의 물량이며, 이를 통해 클레이튼 커뮤니티가 직간접적으로 클레이튼 거버넌스에 활발히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큰 규모의 KLAY는 모두 락업되어 있어, 시장에서의 KLAY 매도압을 방어하는데에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갑기반으로 형성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기능과 결합하여 온체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구축하여, 클레이튼 온체인 거버넌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세번째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입니다.
웹3 유저가 데스크탑에서 모바일로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스왑스캐너 유저 기준으로, 1년사이 모바일 유저비중이 20%에서 64%로 변화 하였습니다.
이에 스왑스캐너의 모든 거래 기능을 포함하여, 슈퍼앱 기능 또한 모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속도와 사용성에서 웹브라우저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부분은 알림(Push Notification)과의 기능 결합입니다. 스왑스캐너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알림 기능과 합쳐진다면 클레이튼 생태계로 아주 폭발적인 트래픽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단순 스왑스캐너의 앱이 아닌 클레이튼 생태계 전체를 모두 연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앱으로 개발하려 합니다. 이를 통해, CEX와 비교하여도 전혀 밀리지 않는 사용자 경험을 클레이튼 체인이 경쟁력있게 제공할 수 있게됩니다.
다음은 슈퍼앱인 스왑스캐너와의 연동을 통한 빌더 지원 전략입니다.
애그리게이터 모델은 시장에서의 단일 DEX의 독점을 막고, 생태계의 모든 DEX들이 골고루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모델입니다.
복잡한 경로를 모두 연결하여 토큰 거래의 최저가를 보장하는 이 애그리게이터 모델은 가스비가 저렴하고 빠른 클레이튼 체인이기에 더욱 최적화 시킬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애그리게이터가 B2C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체인은 클레이튼이 유일하며, 이는 클레이튼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경쟁력입니다.
실제 스왑스캐너의 연동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스왑스캐너의 애그리게이터 엔진에는 클레이튼 생태계의 DEX들이 모두 연동되어 있습니다.
B2C 거래 기준으로 1위 DEX 사업자인 클레이스왑의 경우 전체 거래의 80% 를 스왑스캐너가 보내주고 있으며, 그외 DEX들의 거래는 99% 를 스왑스캐너가 보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이 많이 줄어들어 애그리게이터의 역할의 중요성이 작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회복하거나 KCF등 생태계 재원을 통해 유의미한 유동성이 시장에 공급되는 시점에 애그리게이터가 생태계에 자리잡고 있지 못하다면, 새로운 빌더들이 유입하기 매우 어려운 생태계가 될 것입니다.
스왑스캐너의 자산관리 기능에도 생태계의 모든 서비스들이 연동이 됨으로써 신규 및 기존 서비스들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트래픽을 받을 수 있는 클레이튼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됩니다.
슈퍼앱의 적극적이고 보장된 연동은, 생태계에 서비스를 만드려는 여러 빌더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PI를 통한 빌더 지원입니다.
지금껏 클레이튼 생태계에는 동일한 기능의 비슷한 서비스들이 많이 생겨났다 사라졌습니다. 시장이 성장하려면 더이상 기반이 되는 동일한 기능들을 만드는데 시간을 쓰지 않고 경쟁력 있는 기능을 차별적으로 만드는데에 집중해야 합니다.
스왑스캐너는 스왑, 차트, 가격, 커뮤니티, 자산조회, 스테이킹 등 다양한 기능을 API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dApp들의 퀄리티를 향상 시키는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왑스캐너는 주요 API를 이미 프라이빗하게 17군데 업체에 제공중에 있습니다. 이는 디파이 섹터를 넘어서 지갑, NFT, 커뮤니티, 게임 섹터 등의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기능 API가 제공되는 클레이튼은 빌더들에게 경쟁력있는 메인넷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클레이튼의 활성화와 KLAY의 가치상승을 위한 여러 전략들을 제안 드렸습니다.
스왑스캐너를 통해 지금껏 클레이튼 생태계는 많은 발전을 하였고, 앞으로도 스왑스캐너를 통해 더 많은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왑스캐너가 사라진다면, 클레이튼 생태계가 가지고 있는 수 많은 경쟁력이 모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스왑스캐너는 단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생태계의 주요 GC분들에게 받았던 전략적 투자유치 자산은 생태계에 대부분 묶어두었기에, 1/10 이상의 자산가치 하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산관리에 대한 팀의 책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생태계를 위한 방향성에 맞춰 자산의 매도압을 줄이기 위한, 팀의 노력이었습니다.
이에 스왑스캐너가 앞으로도 더 클레이튼 생태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KCF를 활용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GC분들에게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스왑스캐너팀은 이번 제안이 KCF의 목적에 걸맞는 지원이자, 하나의 큰 우수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그랜트 지원은 총 680만 KLAY를 요청드립니다. 그랜트를 통해 받은 KLAY는 즉각적으로 운영비에 사용되지 않으며, GC자격을 위한 KLAY 스테이킹 및 LSD의 유동성으로 공급됩니다.
최소 1년 이상의 서비스 유지를 위한 운영비는, 팀의 고유 자산을 통해 해결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원을 받는 즉시 스왑스캐너의 자체 수익모델 가동을 통해 서비스의 건정성을 확보하여 추가적인 지원 없이 지속적인 서비스 운영을 해나가려 합니다.
그랜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앞서 말씀드린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들을 모두 수행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는 모든 서비스들의 지속적인 유지 및 고도화를 포함하여, 새롭게 제안드린 다양한 서비스들 또한 모두 개발 & 런칭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클레이튼 생태계를 위해, 스왑스캐너 서비스가 무너지면 안됩니다. 클레이튼 생태계를 운영하시는 GC분들의 긍정적인 검토를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거래하기 가장 좋은 체인"
"서비스 만들기 가장 좋은 체인"
감사합니다.